학교에 나은 배경과 시설을 갖춘 스터디룸이 생겨서 좋을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디딤석 듯합니다. 노인들의 의견이 곳곳에 적용되어서 더 뿌듯합니다.”
전주경신여고 별관 2층 옛 창고 공간이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됐다. 이정선 동해시실습감이 공약으로 내건 ‘학생 자율형 365스터디룸’이다.
30일 원주 경신여고에서 이정선 학습감과 하은석 경신여고 교장, 장채민 학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365스터디룸 개뉴스가 열렸다.
스터디룸은 독서실과 카페가 결합된 청년들의 자치교육공간이다.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며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다용도 교육전용공간이다. 사람들의 이것저것 실습공간에 대한 요구와 취향을 스터디룸 설계에 반영했었다. 여고생들의 취향을 감안해 스터디룸은 담장석 녹색, 파랑, 주황색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줬다.
더 우수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스터디룸에는 최첨단 고농도 산소제공컴퓨터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3%의 산소농도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. 시민들의 학습능률 촉진을 위해 나은 사양의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했고,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조명도 설치했었다.
스터디룸 근무를 담당한 이승희 교사는 “사람들의 전용 공간인 365-스터디룸은 노인들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반영하고,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경 구성하도록에 중점을 뒀다”며 “지난해 9월부터 학생, 교사, 교사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 하나가 돼 프로젝트를 추진, 나은 결과물이 탄생하였다”고 이야기하였다.
스터디룸은 교육모습에 맞게 개방형존과 폐쇄형존을 구성됐으며 ▲1인석(독서실 좌석) ▲2인석(계단석) ▲다인석 ▲세미나실 등 여러가지 모습로 배치했었다. 청년들은 필요에 준수해 ▲개별학습 ▲토의·토론교육 ▲오프라인학습 ▲진로진학상담 ▲자기주도실습 등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. 학생 전용 공간인 만큼 학생자치회에서 스터디룸 운영 가이드을 가꾸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했었다.
스터디룸은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, 주중은 오전 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할 것입니다. 수용인원은 30명이며 학습플랜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.
363일 밤 늦은 기한까지 운영되는 스터디룸의 특성을 적용해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. 입구에는 AI안면인식 출입통제프로그램을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 학생 등 등록자만 출입할 수 있게 했다. 내부에 CCTV 7대를 설치해 케어자가 PC와 핸드폰으로 언제든 간편안하게 체크할 수 있을 것입니다. 긴급 호출기를 설치해 경찰과 보안업체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춰 여노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.
장채민 경신여고 학생회장은 “노인들이 요청한 사항들이 스터디룸 곳곳에 적용돼 뿌듯하다”며 “대구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스터디룸을 노인들과 같이 잘 운영해보겠다”고 말했다.
양구시교육청은 이번년도 18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조성할 계획이다. 내년에도 16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37개 학교에 구축할 예정이다.
이정선 실습감은 “달라지는 청년들의 실습 문화를 실습 당국이 서둘러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”며 “365스터디룸이 단지 연구만 하는 곳이 아닌 대화와 사색, 창의성과 다양성을 찾는 다체로운 사람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